한층 빨라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봄소식

첫 봄의 소식을 알리는 개복수초

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9/03/01 [07:19]

[다경뉴스=백두산기자] 전국적으로 봄소식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소재)에도 이른 봄이 찾아오고 있다.

 

▲ 깽깽이풀     © 백두산기자

 

해발 500m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서울을 비롯한 주요도시보다 월 평균기온이 4℃정도 낮아 봄이 늦게 찾아오는 편이었으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보름정도 빠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암석원에 서식하는 ‘개복수초’의 경우 작년 3월 2일 첫 개화를 시작한데 비해 올해는 2월 14일 첫 꽃봉오리를 펼치며 지난해보다 17일이나 일찍 개화를 시작하였다.

 

이처럼 개화시기가 빨라진 것은 이 지역의 1∼2월 평균기온(1.1∼2.25기준)이 2018년 –4.7℃, 2019년 –1.9℃로 2.8℃ 높아졌고, 지난해와 달리 일 평균 기온이 일정기간 지속되면서 이른 개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개복수초를 비롯하여 갯버들과 풍년화 등도 개화를 시작하였고, 지난해 4월초 개화를 시작했던 깽깽이풀, 산수유, 노루귀, 처녀치마, 동강할미꽃 등 다른 식물들도 작년보다 일찍 꽃을 피울 것으로 예측된다.

 

▲ 풍년화     © 백두산기자
▲ 동강할미꽃     © 백두산기자
▲ 생강나무     © 백두산기자
▲ 산괴불주머니     © 백두산기자
▲ 개복수초     © 백두산기자
▲ 처녀치마     © 백두산기자
▲ 노루귀     © 백두산기자
▲ 갯버들     © 백두산기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