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포럼경북로스쿨최고지도자과정, 대구서 졸업식 열어

이진영 dsb1009@naver.com | 기사입력 2017/02/03 [23:33]

국가법정책포럼이 지난 2일 JYJ미래정책연구소 대강당에서 CEO, 직장인, 법무관계종사자 등 사회주도층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대학교에서 이루어진 18주간의 법교육 과정을 마치고 법포럼경북로스쿨(원장 전정주)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법포럼경북로스쿨4기졸업식     © 이진영기자

 

이날 졸업식은 조인제 총동창회장,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그룹칸의 이시연 대표, 포항시 의회 이나겸 의원, 대구 남구 의회 박순옥 행정자치위원장, JYJ미래정책연구소 전영주 소장, 주식회사 모든장례서비스 서영일 대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경희 경북지부장, 포항가정폭력상담소 남정임 소장, 진상철 대진 대표, 컴퓨터코리아 이종학 대표, 변호사 양희묵   법률사무소의 강재호 사무국장, 주 그랜드항공여행 이용희 대표,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김경숙 센터장 등 법포럼경북로스쿨 동문들이 참석하여 졸업을 축하하는 가운데 김나경 원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법사랑 보호복지협의회 정문교 수석부회장 등에게 원장 표창장이 수여되었고 총동창회장상은 본 포럼 김대호 사무국장에게 돌아갔으며 일정한 절차를 거친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예방지도사의 자격증도 주어졌다.

 

한편 본 법포럼의 회장인 주 청풍투자개발의 오종경 회장이 졸업생 대표로서 “사회생활과 기업을 운영하면서  법지식의 부족을 느끼고 있던 바 지인의 추천으로 등록을 하게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졸업을 맞이하고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하면서  “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법포럼경북로스쿨에 감사하고 앞으로 여기서 배운 법지식을 삶의 매뉴얼로 삼아 법은 지킬수록 손해라는 생각을 바로 잡고 동문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밝고 아름다운 터전으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크게 노력하겠다”는 말로 졸업의 인사를 하였다.

 

법포럼경북로스쿨의 이번 과정은 인간의 존엄성을 가르치고 있는 헌법, 언론의 사회면을 장식하는 범죄를 법이론적으로 풀어내는 사고력을 길러주는 형법, 범죄혐의로 수사받거나 재판받을 경우 그 절차와 피의자, 피해자 혹은 피고인으로서 나에게 주어진 권리에 어떤 것이 있는지, 재판은 공정성을 유지하고 실체적 진실을 향하고 있는지와 같은 사법의 모니터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형사소송법 그리고 교통사고를 둘러싼 법률문제, 이혼과 상속법 등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대구고등법원 견학, 경주교도소 참관, 새마을발상지 청도와 운문사 탐방과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하였기 때문에 이번 졸업생들은 이 법교육 과정을 통하여 우리나라 법이 어떻게 적용되고 집행되는지를 직접 관찰하는 기회가 되었음은 물론이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준법에 대한 인식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실제로 이 과정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홈페이지제작전문기업인 주 네로웹의 김미연 대표는 “법은 딱딱하다는 생각에  접할 기회를 멀리하고 있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니 매력이 있고 오래 묵은 친구처럼 느껴진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서 알게 된 법지식이 얼마 전 걸려있던 소송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나아가 동문들과의 네트워크가 사회생활이나 기업운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한 생각으로 졸업한다”는 말로 배움의 기쁨을 피력하였다.
 
 법포럼경북로스쿨 과정은 가치관이 다양하고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현대사회에서 공존과 상생의 도구는 차선책이라 할지라도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법이라고 보고 대한민국에서 법률문화의 꽃을 피워 건전한 사회조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성숙한 삶의 질 변화를 유도한다고 하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국가법정책포럼이 주관하는 것으로서 대구경북 최고의 로러닝 리더들의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가능이라 여겨지기에 또 다른 절박한 이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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