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취임 100일 맞아 야심찬 민생100대 과제 발표

정례회의에서 발표, '자원봉사대상' 제정할 예정

남도곡 기자 nam-hk67@naver.com | 기사입력 2018/10/08 [16:47]

[다경뉴스=남도곡기자]안동시는 8일 10월 정례조회를 통해 권 시장이 지난 6.13 선거기간 중에 약속한 민생 100대 과제를 선정․발표했다. 8일은 공교롭게도 권 시장이 민선7기 안동시장으로 취임한 꼭 100일째 되는 날이다.

 

▲ 민선 7기 권영세 안동시장 100대 민생과제 발표     © 남도곡 기자

 

권 시장은 “무엇인가를 이루기에는 결코 긴 시간이 아니지만, 지난 100일동안 숨 가쁘게 달리며, 민선7기 밑그림을 그린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기회가 있다는 것은 우리네 인생에 최고의 상이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100대 과제 추진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또, 권 시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 혹은 내가 참으로 알 때 보인다.”라는 뜻의 ‘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을 인용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을 바로 알아야 불편함도 알고,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면서 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하기 위해서는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규모가 큰 모든 행사가 그랬듯,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행사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적절한 예우와 처우가 필요하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또, 권 시장은 “안동 자원봉사자 5만명의 희생과 봉사정신은 최고의 무형자산”이라고 전제한 뒤, 활성화 방안으로 “12월 5일로 지정된 ‘자원봉사자의 날’을 대중화하고‘안동시 자원봉사대상’을 제정하여 자원봉사자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세워주고 노고를 격려해 줄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우리는 본연의 업무도 잘해야 되겠지만,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직원들에게 재차 강조하며 끝맺었다.

 

한편 이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음악분수 주변 가로등 추가설치 등 생활안전 분야 13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등 복지‧교육 분야 11건, △은행나무 낙과 신속제거 등 건강‧환경 분야 14건, △관내 다자녀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및 공연‧전시관람 할인 등 문화‧관광 분야 17건, △농기계 배달서비스 사업 등 농업‧경제 분야 12건, △시내 회전교차로 도입 등 도시‧건설 분야 8건,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문자 알림 서비스 등 교통 분야 13건, △우리 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운영 등 소통‧편의 분야가 12건, 총100건으로 구성됐다.


시는 과제발굴을 위해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총 347건의 민생현안을 접수 받았다. 그 중에 1차로 다수의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150건의 과제를 우선 선정했고, 다시 팀장급 회의를 거쳐 최종 100건을 선정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동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