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김현권‧윤소하 의원 공동 주최, 대마산업 활로 모색

‘한국 대마산업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8/10/29 [20:35]

10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 포스터     © 백두산기자

 

미국, 유럽,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도 대마산업의 꽃을 피우게 될 것인가?
오는 10월 30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광림(자유한국당/안동시)‧김현권(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윤소하(정의당/비례대표) 의원과 경상북도‧안동시 공동주최로「한국 대만산업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 한국 대마농업의 현황과 과제 (문윤호 박사, 국립식량과학원 에너지바이오작물연구소)
  ② 대마식품산업의 현황과 과제 (노중균 박사, 제이헴프코리아)
  ③ 대마섬유산업의 현황과 과제 (이시우 박사, 건양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④ 세계 대마건축산업의 현황과 과제 (조현정 대표 ㈜지문도시건축) 
  ⑤ 대마의료산업의 현황과 한국의 과제(김문년 박사, 안동시)
  ⑥ 북한 대마산업 현황(김건보 회장,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아카데미) 등
  대마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 대마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찾아 나선다.

 

중원대학교 김두년 총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에는 경상북도 송경창 일자리경제 산업실장, 한국장애인 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회장, DYETEC 연구원 김상룡 박사, 진실법률 사무소 박진실 변호사,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이유미 이사장, 안동 코리아 삼베 김준종 대표 등이 나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토론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대마는 씨앗에서 뿌리와 줄기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상업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서는 일찍이 대마산업을 육성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는 만큼 우리 나라도 늘어날 대마산업의 시장에 진출할 채비를 해야 한다”을 점을 강조한다.

 

이날 소개된 ‘대마의 상업적 활용은 유형’은 생활용섬유(의류‧기저귀‧카펫‧핸드백‧양말‧신발 등)와 산업용 섬유(로프‧그물‧토목용‧농업용섬유 등), 산업용 부품소재(농업용섬유‧친환경플라스틱‧자동차 내장재 등), 종이류(인쇄용지‧정밀특수지‧특수필터‧판지와 포장지 등)와 건축용 소재(섬유판넬‧단열재료‧석면대체제‧시멘트블록‧장식용 벽토‧모르타르 등), 식품류(샐러드유‧마가린‧식품보조재‧주류‧장류‧그래놀라 등)와 개인 위생품류(비누‧샴푸‧젤‧화장품 등)와 기술적 제품(니스칠‧ 인쇄용 잉크‧코팅제‧전기톱 윤활유 등), 의료용(알츠하이머 치매, 암, 뇌전증, 파킨슨질환 치료제 등) 등 그 분야와 제품군이 다양하다.

 

토론회에서는 최근 몇 년간 쟁점이 되고 있는 의료용대마산업(알츠하이머 치매, 암, 뇌전증, 파킨슨질환 치료제 등)를 위해서 △환각성분이 없는 치료용 목적의 대마는 합법화 할 수 있도록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개정, △기능성 소재, 신약개발과 의약용 수지 추출 등을 위한 의‧약학계의 연구 지원 △임상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국가 인증기관 지정 △대마산업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의 정책제언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0일 경상북도‧다이텍연구원과 함께「마(麻)산업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는 김광림 의원은 “신성장 동력을 다양하게 확보하지 못한 한국경제 상황에서 대마산업이 새로운 효자산업으로 탄생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대마전문가들과 관계기관, 산업계와 학계, 의료용대마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환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8. 10. 29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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