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러시아를 만나다! 11월 한 달간 다양한 기획공연 선보여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기념 11월 러시아 문화의 달 운영

김은하기자 dinggo0515@naver.com | 기사입력 2018/10/31 [08:44]

[다경뉴스=김은하기자]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1차「한·러 지방협력포럼」을 축하하기 위해 11월을 러시아 문화의 달로 정하고 어린이 및 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포항, 러시아를 만나다! 11월 한 달간 다양한 기획공연 선보여(쁘리벳 러시아_포스터)     © 김은하기자


시와 재단은 범정부적인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과 관련하여 그 동안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러시아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두 나라가 동반자적인 문화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러시아 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 차원에서 이같이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

 
우선 포항시에서는 제3회 포항뮤직페스티벌을 한·러 지방협력 포럼 기간인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7일은 ‘한·러 지방협력포럼 축하음악회’로 라우샨 야쿠포프의 지휘와 트럼펫의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대중가수 유열이 협연하며, 8일은‘이루마의 피아노 세레나데’, 9일은 ‘싱어송라이터 축제’로 가수 디에이드, 정세운, 에디킴이 출연하여 포럼을 축하하는 음악회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포항문화재단은 11월 8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설이 있는 키즈 콘서트 <쁘리벳, 러시아!> 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러시아어로‘안녕(Приве́т 쁘리벳)’이란 제목처럼 러시아의 문화와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회로 관내 거주 어린이들에게 러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11월 27일, 2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이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환상적인 무대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발레음악, 볼쇼이발레단 예술감독 출신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우아한 안무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공연이자 송년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꼽히는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은 포항문화재단의 국립명품시리즈로 12월 13일 개최되는 국립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 와 더불어 시민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포항문화재단 조현국 상임이사는 “11월 한 달간을 러시아 문화의 달로 지정하여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뛰어난 예술성을 가진 국가인 러시아를 친숙한 이미지로 시민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포항 시민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 포항, 러시아를 만나다! 11월 한 달간 다양한 기획공연 선보여(호두까기인형_포스터)     © 김은하기자
거짓이 잠깐 통할 수는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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