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축제‘대성황’..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이야기

청송 “황금사과”.. 새로운 축제로 탈바꿈 이뤄

남도곡기자 nam-hk67@naver.com | 기사입력 2018/11/04 [16:45]

[다경뉴스=남도곡기자]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대자연을 무대삼아 개최된 ‘제14회 청송사과축제’가 성황리에 폐막 되었다.

 

당초 장소 변경으로 인한 방문객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20만명이 다녀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곳곳에 분산된 주차 공간 마다 공무원들을 비롯해 해병전우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일사불란한 안내 또한 빛을 발해 큰 혼잡 없이 주차공간 문제도 해소시켰다. 

 

▲ 신나는 대동마당     © 남도곡기자


올해 청송사과축제 주제는 “자연을 담아낸 황금사과 이야기”로 청송의 청정자연을 표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표출함과 동시에 청송사과가 전국에서 으뜸이라는 의미를 “황금사과”로 표현함으로써,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의 사과축제와 시각적인 차별화를 뒀다.

 
또 축제 장소를 청송IC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청송읍 내 용전천으로 변경해 내·외부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했고, 용전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 각양 각색의 LED조형물과 유등들이 청송의 밤을 수놓아 여느 축제장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했다. 

 

▲ 꿀잼 사과난타     © 남도곡기자


특히 준비과정에서부터 화제가 된 세계에서 제일 큰 사과나무는  사람들의 발길을 오랫동안 머물게 하고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누구라도 황금1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들도 축제의 재미를 한껏 높였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여개의 사과풍선 중 황금사과를 찾는“만유인력-황금사과를 잡아라”, 사과선별을 통해 로또번호를 추첨해 5개의 번호를 모두 맞히면 누구나 황금 1돈을 받을 수 있는“도전 사과선별 로또”,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최고의 난타꾼을 뽑는“꿀잼-사과난타”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청송사과축제만의 킬러 콘텐츠가 되었다.

 

▲ 사과껍질 길게깍기     © 남도곡기자


아울러 어린이층을 고려해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아낌없이 주는 사과나무”, 인형극 “젊음을 주는 마녀의 황금사과”,“혹부리 영감” 등 많은 체험프로그램들은 숨 쉴 틈 없는 재미를 가져다 줬으며,

 
이밖에도 1일차 백지영, 박상철, 지원이, 소명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 2일차 힐링콘서트 오락가요제, 3일차 사과가면무도회(DJ클럽파티)까지 축제방문객들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가을밤을 청송에서 보냈다.

 

▲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 남도곡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무엇보다 사과 농가를 비롯한 3만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다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으며, 이번 축제를 다녀간 관람객들은 청송사과축제가 지금까지의 축제 틀을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축제로 탈바꿈 했다는 호평을 했다.

 

▲ 사과홍보관     © 남도곡기자
▲ 사과홍보관     © 다경뉴스
▲ 슬로시티 체험부스     © 남도곡기자
▲ 청송마당극 경연대회     © 남도곡기자
▲ 읍면체험부스     © 남도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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