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2019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제25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

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8/12/03 [14:31]
▲ (2018.12.3.)이희진 영덕군수,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 백두산기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은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25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2019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 드리면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저성장과 실업, 초유의 폭염 등 사회경제적으로 크게 불안했습니다.

 

특히 영덕군은 지난 10월 5일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공공시설 등 141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1,292가구 2,16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시는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민선6기 영덕군은 만사형통천막 군수실, 주민배심원제 등 신뢰의 행정을 기반으로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으로 소통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며, 정부 공모사업 총57건, 1,357억원의 국・도비 예산 역대 최고치 증가로 4천억 시대를 열었으며, 특히 올해는 발품의 노력으로 5,500억원 규모로 군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탄탄하게 지켜드렸습니다.

 

우선, 고속도로와 기차로 이어지는 교통망 확충으로 5.7% 경제성장과 1천만 관광객시대를 맞이하며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안동~영덕간 선형개량, 축산~도곡간 직선화 사업도 계획대로 시작되어 2천만 관광객시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규 농공단지 2개소, 일자리정보센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등 1만 3천개 일자리 창출로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드렸습니다.

 

지역 농수산물의 시장 다변화를 위해 배추, 사과 등 농수산물 수출 10,100톤(770억) 성과처럼 판로개척 및 소득 성장도 함께 이루어내며, 송이에 문화를 더해 18억원의 경제활성화를 이룬송이장터, 프리마켓 운영은 새로운 도전이 되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희망복지기금 50억원 조성으로 희망을 이어가면서, 보건소 이전신축, 마을어르신 밥상공동체 확대, 영해공공실버주택 확정, 영덕군종합복지타운 확정, 아산병원 지원 확대 등 군민의 삶을 보살펴드린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군민 여러분과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은희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19년 예산안은 민선6기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군민의 안전과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수요 창출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자체복구 예산과 군민에게 약속드렸던 사업은 타당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합리적으로 예산을 배분해 반드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뢰받는 깨끗한 행정’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100년의 먹거리 창출’과 , ‘2천만 관광객시대로의 도약’으로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 성장동력의 출력을 높여가는데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내년도 주요 군정운영 방향을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전체 규모는, 올해보다 23억원이 증가한 총  4,100억원으로, 일반회계 3,430억원과 특별회계 670억원입니다.

 

대형SOC 사업의 연속성을 이어가면서, 광역교통망 대응, 체감복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과 6차 산업 활성화, 안전영덕 건설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3,430억원으로
◦ 국토 및 지역개발(170), 농림・해양・수산(640),  산업・중소기업(94), 도로・교통(126) 등 경제분야가 전체의 30%인 1,030억원,

 

◦ 문화관광(252), 환경보호(274), 사회복지(828), 보건(81) 등 삶의 질 향상분야에 41.8%인 1,435억원,

 

◦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일반 공공행정(201), 공공질서 및 안전(171), 교육분야(12)에 11.2%인 384억원,

 

◦ 예비비(70) 및 기타분야(511)에 16.9%인 581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670억원으로
◦ 공기업특별회계 180억원 기타특별회계 490억원으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태풍 피해 복구 사업 조기완공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보다 ‘안전한 영덕’ 건설을 위해 256억원으로 안전기반을 더 조성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예년에 보기 힘든 시우량을 보여준 이번 태풍은 현재의 재난예방시설들의 설계기준을 훨씬 뛰어넘어 우리 지역에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번 태풍피해를 교훈삼아 총 복구예산 1,235억원중 군 복구예산 914억원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의회와 협력하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영덕 전통시장 배수펌프 개선 70억원, 우곡리 배수펌프 개선 98억원, 강구 배수펌프장 확장 65억원, 오포 배수펌프장 확장 85억원, 축산리 배수펌프 개선 97억원을  투자하여 설계 규모를 개선할 예정이며, 강구 화전 소하천 개선 148억원, 강구2리 산사태 및 배수개선 50억원, 강구3리 급경사지 개선 105억원, 축산 부곡교 재해복구 사업 13억원으로 자연재해 취약성 및 상습침수지역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 개관을 통해 각종 범죄 사전예방은 물론 재난예방 시스템도 포함시켜 안전영덕의 파수꾼이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겠습니다.

 

둘째, 광역교통망의 완성도를 높이며 2천만 관광객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예산 548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성수기 교통난 해소와 영덕의 품격을 높여 줄 강구대교(국지도20호)건설에 452억원중 7억원으로 설계를 마무리 하고고속도로 IC연결도로 21억원(총115억), 창수령 자라목재 터널화 사업 40억원(총292억)으로 설계・착공하여 2천만 관광객시대 기반을 다져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포항~영덕 고속도로 1,257억원(총1조1,872억), 안동~영덕 국도 34선 선형개량 118억원(총1,863억), 축산~도곡 국지도 20호선 선형개량 21억원(총298억) 사업은 2023년까지 군민의 바람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남북교류 협력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동해안 고속도로’(포항~영덕~삼척) 사업과 ‘동해중부선 복선 전철화’(포항~동해) 사업이 예타면제 후보사업으로 기대가 큰 만큼 경북도 및 동해안 상생협의회와 협력하여 동해안 시대를 조기 개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웰빙문화테마마을 조성(48억), 산성계곡 생태공원 조성(9억), 축산항 미항건설 사업은 2019년까지 마무리 하고, 강구 해파랑공원 연안유휴지 휴양시설 조성 10억원,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 193억원, 달산 군립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성 50억원, 해안누리 워라벨로드 조성 50억원,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50억원, 노물리 공공디자인 사업 3억 6천만원으로 문화예술의 품격과 관광도시 매력을 더 크게 키우겠습니다.

 

특히, 영덕만의 고유한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둔 결과 ‘가장 가고 싶은 축제 1위’, ‘인상 깊은 축제 2위’로 대한민국 축제의 품격을 높인 대게축제를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영덕군 문화관광재단이 문화산업의 질적 변화를 이루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국가행사인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 유치를 통해 영덕의 호국정신을 전국에 알리는 한편 3.18독립만세의거 문화제도 지역의 정신과 가치를 확산시키는 축제로 준비할 것입니다.

 

셋째, 삶이 풍요로운 농산어촌으로 만들기 위해 640억원 예산을 반영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농업은 사람이 경쟁력입니다. 내년에도 농촌인력지원센터의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손발이 더욱 편안해 지도록 350농가 17,000명으로 확대 지원하여 영덕농정의 대표정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팜 유리온실 지도기반을 조성하여 기후 변화 대비 새소득작목인 아스파라거스, 멜론 등을 확대 보급하여 농업소득창출의 유연성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올해 6,176톤, 185억원의 성과를 보여준 해외 수출시장은 2020년까지 배추, 사과 등 20개 품목, 20개국으로 도전을 확대하여 1만톤, 3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물류비용, 포장재 지원 등 수출의 힘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복숭아장터 운영, 도시민 귀농귀촌 육성사업, 차세대 청년 농업인 양성 등을 추진해 6차 산업 활성화와 성과를 구체화 시켜 농촌경제를 성장시키겠습니다.

 

어항기반시설 위주의 강구항은 여객과 물류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반드시 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어족자원의 체계적인 보호를 위해 어업지도선(45억)을 건조하여 대게자원은 물론 수산물보호에 첨병 역할로 어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영덕블루숲길 조성 등으로 힐링과 치유가 가능한 동해안 최고의 산림생태휴양의 거점으로 만들어 가며, 전국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송이의 가치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임산 식・약용 버섯연구센터(50억) 조성에도 힘을 모아 가겠습니다.

 

넷째, 균형있는 지역개발과 정주기반 조성으로 동해안 성장거점 도시로 도약을 위해  688억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영덕서부내륙 도화마을 권역 발전계획과 예주고을 종합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조성, 호국거리 조성 등은 사업의 타당성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읍면과 권역별로 특화 시켜 나갈 것이며, 추진 중인 대형사업과 연계해 남부권 미래발전 전략 구상도 가시화 시켜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영덕군 종합복지타운 조성과 영덕군 통합도서관 조성 등 삶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영덕읍(80억)・지품면(60억)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삼계(5억)・인량리(5억)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나가면서,
도심재생 및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써 함께 누리는 지역공동체로 회복시켜 나가겠습니다.

 

탈원전 정책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은 제2농공단지는 내년부터 전기, 기타기계 등 업종 다변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성장 동력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활기찬 전통시장을 위한 로컬푸드 판매장 신축,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등을 통해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겠습니다.

 

영덕사랑상품권 유통 확대와 각종 공동체 자원을 활용한 협동조합 활성화, 마을기업 육성 지원 등으로 사회적 경제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군민의 이동권 편의제공을 위해 행복택시를 5개면 13개 부락 660회로 확대하고, 농어촌버스 정보시스템(BIS)구축과 덕곡천 주변 시가지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사람우선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도시가스 공급확대 등 공공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투자 확충으로 정주여건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전국최고 유소년 축구특구를 지켜가면서 춘계,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유소년 축구대회 등 5개 대회 25만명의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351억) 을 착실히 추진하고 마을 하수처리시설(18억) 등 환경기초시설 투자로 물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자원화 및 수거시스템 체계를 확립하여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영덕의 청정자연으로 힐링과 치유를 담보할 수 있는 경북도민 휴양원(가칭), 소방직 공무원 연수원(가칭)을 유치해 마이스 산업의 기반을 확고히 해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체감도 높은 복지사업 추진으로 나눔과 행복이 있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945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새정부 이후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 예산이 해마다 10%대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갖추겠습니다.

 

내년 복지예산을 일반회계의 24%에 해당하는 945억원으로 책정하여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희망복지기금 50억원 조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밥상공동체’ 30개소 확대, 영해공공실버주택 착공, 치매안심센터 운영(20억), 어르신 일자리 증대(31억9천), 노인기초연금 인상(329억) 등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배려를 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보훈대상을 예우하고 안정적인 보훈 활동을 위한 보훈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아이행복 도우미,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운영, 돌봄 공백이 큰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함께 돌봄 서비스’ 추진으로  아이 돌봄 걱정을 줄여나가고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5억)를 아산병원에 개설해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지난해 ‘신생아 출생아수 증가률 전국 2위’ 성과를 이어가며 57개 사업에 487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지원,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 방과후 돌봄 등 장애인 자립기반도 조성하겠습니다.

 

수도권 기숙형 학원 위탁사업, 고교방과후 심화학습 등 교육지원사업에 적극 투자하여 인재양성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여섯째, 정부 에너지 정책에  슬기롭게 대응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100억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새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8년간의 상처와 주민갈등이 아직 끝나지 않은 채 대안사업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영덕의 성장은 계속 되어야 하기에 영덕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민선 7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우선, 6개 읍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하며,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스마트 팜그리드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위해 정부를 설득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중심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선7기 공약사업과 도시재생뉴딜 등 주요 국정과제를 더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조직을 꾸리겠습니다.

 

조직진단 용역, 의견수렴 결과와 자치법규 개정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조직을 개편할 계획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개발, 농어업 6차 산업 활성화와 귀농귀촌, 지역사회 공동체지원, 도시재생・디자인 담당을 신설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직구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조직을 움직이는 직원의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전문성과 정책기획력 향상 교육 등으로 개인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군민의 시각에서 합리적인 정책을 발굴해 대안을 제시하는 군민 공감행정을 확대하겠습니다.

 

영덕군 군정자문위원회와 영덕소통발전위원회 운영, 만사형통 천막군수실, 소통20, 주민참여 예산제, 주민배심원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제 청렴은 공직자의 성장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된 우리군 청렴도를 속도와 성과를 함께 낼 수 있도록 전직원을 상대로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부서별 실천 청렴과제를 공개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김은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2019년도 군정운영 방향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매년 국가예산의 확대 만큼 법정의무경비 증가와 국・도비 예산 최대 확보에 따른 군비 부담 가중으로 가용재원은 부족합니다.

 

자주재원을 계속 발굴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중앙부처 및 경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의존재원을 확보하는데 우리 600여 공직자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해 군의회에서 승인해주신 2018년도 예산으로 군민을 위해 정말 필요한 사업을 추진했던 것처럼, 내년에도 군민의 귀중한 세금이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들이 원하고 또 군민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군에서 제출한 분야별 예산들이 당초 목적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의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고사성어에 동심동덕(同心同德)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에도, 저와 공직자는 군민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밀착・공감・소통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민선 7기 군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께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저도 의원님들께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민 모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영덕군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12. 3. / 이희진 영덕군수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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