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농어업인 햇살에너지 지원사업 확대

융자지원금 80억원 조성, 신재생에너지보급 및 농외소득 창출 확대, 신규 일자리 창출

백두산기자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9/02/03 [12:59]

[다경뉴스=백두산기자] 경상북도는 기후협약 대응, 에너지안보, 재생에너지 3020정책 등 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에너지의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FTA 확대에 따른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농어업인 햇살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kw 기준 설시사례     © 백두산기자

 

햇살에너지 지원사업은 농어촌 건축물․유휴부지 등에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의 생산․판매를 통해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정부정책과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부응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 무분별한 농지잠식을 방지코자 논‧밭‧과수원 등 실경작지는 제외

 

지난해 햇살에너지 지원사업 신청건수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25건으로 그간 햇살에너지 지원사업의 홍보 강화 및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됨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농어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매년 50억원에서 올해부터는 매년 80억원 규모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확대(30억원) 조성한다.

 

경북도는 올해 3월경 실시할 예정인 햇살에너지 지원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는 공고일 이전에 설치장소와 사업계획에 대한 검토, 발전사업 허가, 개발행위 허가 등 장기간의 준비가 필요한 만큼 사업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도의 지원계획을 보면,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6천만원까지,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8억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상환,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전강원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앞으로 경북도는 주민참여형 발전사업, 농사와 태양광을 병행하는 스마트팜 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에너지 신산업을 확대하는 한편 도민들의 농외소득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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