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뉴스=장성각 기자] 29일 삼성디지털프라자 청도점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120박스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도군지구협의회 회원들의 손을 통해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0가구에 전달됐다.
두 기관은 2016년부터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두 기관의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입을 모았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추워지는 겨울철에 두 기관의 선행으로 훈훈한 청도가 될 것 같고, 어렵게 살아가시는 많은 분들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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